2011년 12월 07일 트렌드디비
각종 온라인 채널 서비스를 연결해 상호작용을 만들다
ifttt, ifttt
아직 베타 서비스 중이지만 ifttt(ifttt.com)는 수많은 데이터와 연결로 가득한 온라인 세계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례다. ifttt는 if this then that을 뜻하는데 매우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이것이 일어나면 저것이 발생하도록' 만든다. 즉 this는 트리거이고 that은 액션이다. 예를 들어 this에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연동한 후 트리거로 '내가 트윗을 등록할 때'를 지정하고, that에 이메일 계정을 넣어준 후 액션으로 '나에게 메일을 보내기'를 지정하면 직접 트윗을 올릴 때마다 자신의 이메일 계정으로 트윗 내용을 담은 이메일이 15분 간격으로 발송된다. ifttt와 연결 가능한 채널은 트위터, 페이스북 외에도 인스타그램, 구글 토크, 비메오 등 현재 39개가 준비되어 있다.
ifttt와 같은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는 배경은 각종 온라인 채널들이 API를 공개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채널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각종 온라인 채널 정보를 수집, 정리해주는 애그리게이션(Aggregation) 서비스들이 탄생했는데, ifttt는 한 발 더 나아가 온라인 채널 서비스들이 어떤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다수의 온라인 채널 서비스를 조합하고 응용할 수 있다.
|
삭제하시겠습니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