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17일 트렌드디비
컨텐츠 소비(Consumption)에서 창조(Creation)으로
-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 디스플레이를 가진 디지털 저널, 쿠리어의 새로운 동영상이 공개됐다. 쿠리어는 노트처럼 접을 수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로, 터치스크린을 기반으로 하며, 펜 인식은 물론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 첨삭이 가능하고 카메라와 전자책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원노트가 직장인이나 학생을 위한 2차원 형태의 업무 및 강의용 노트 필기장이었다면, 쿠리어는 멀티태스킹을 통한 인터랙션이 가능하고, 각종 정보를 내가 원하는대로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를테면, 타블렛 PC 등 기존의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발전했다면, 쿠리어는 반대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것에 초점을 맞춘 형태이다. 그래서 타블렛은 누구나 사용하게 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했다면, 쿠리어는 Biz 측면을 강조하여 교육이나 비지니스용에 더 중점을 두게 될 것이다.
디지털 디바이스, 인터렉티브한 창작 도구로 거듭나다
- 그 동안 가격과 기능상의 한계로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한 타블렛 PC는 터치 기술의 발달과 무게 및 배터리 용량개선, 무선 인터넷 환경의 진화 등 기능과 활용성이 강화되면서 10여 년 만에 IT 핫이슈로 떠올랐다. 화면 터치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며, 직관적인 조작법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며, 전자책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앞으로 교육용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 쿠리어와 같은 디지털 디바이스는 앞으로 작업자의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지원하는 인터렉티브한 컨텐츠 창작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전자교과서로써는 물론 학생들이 필요한 내용을 직접 필기하고, 첨삭할 수 있는 전자노트로써 교육용 디바이스의 새 강자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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