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월 29일 트렌드디비
자신만의 메뉴를 만들고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해 판매하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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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해튼에 4푸드(4food.com)라는 햄버거 식당을 오픈했다. 이 식당은 줄을 서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식당에 배치된 아이패드로도 주문할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햄버거의 재료를 직접 조합해서 자신만의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 4푸드의 마케팅 전략은 철저히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러 종류의 빵, 야채, 소스,사이드 메뉴 등을 조합하면 수 억 가지의 메뉴 수가 나온다. 이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햄버거를 조합하고 이름을 붙여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알린다. 자신이 만들어낸 메뉴가 다른 사람에게 판매되면 만든 사람에게 25센트를 적립시켜준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메뉴를 홍보하게 되고, 4푸드는 따로 마케팅비를 따로 들이지 않고도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얻는다.
- 4푸드는 철저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다. 모바일을 통한 주문 방법으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며 갖가지 재료를 통해 영양이 풍부한 햄버거나 채식주의자를 위한 햄버거 등 자신에게 최적화된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웹상에서 재료를 가지고 조합하고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준다. 또한, 자신이 만든 메뉴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많이 판매될수록 자신에게 보상이 돌아오게 되어 짧은 재미가 아닌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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