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35 Cooking & Dining Experience: Kitchenware
BACKGROUND
주방용품은 요리를 할 때 필요한 도구,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를 모두 포함한다. 이것들은 매일 식사를 해야 하는 인간에게 있어서 친숙한 물건들이지만 상대적으로 변화가 크지 않은 품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가능하면 식재료가 원래 가진 영양 등을 덜 파괴하면서도 음식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주방용품에 대한 욕구가 많다. 한편으로는 Sensory Fooducation[METATREND Vol.17]처럼 음식을 먹는 즐거움 만큼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하는 과정에 대한 즐거움도 강조하고 있다.
INSIGHT
자연 상태에서 식재료가 가지는 신선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도록 주방용품 자체에 필요한 기능을 내장하고, 영양소의 파괴가 적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안내해준다. 주방용품이 소모품으로만 사용되지 않고, 더 즐거운 요리와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수단이 되는 것이다. 또한, 기능적인 면에만 치우지지 않고 요리하고 식사하는 상황에 맞게 디자인된다. 작은 혁신일지라도 더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적용되며, 조리 과정에서 환경 호르몬을 배출하지 않는 소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
SMART EATING
주방용품에 적용된 스마트 기술은 요리하는데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아직은 컨셉 단계의 제품들이 많지만, 스마트 기술이 적용됨으로써 주방용품은 단순한 기능의 소모품에서 벗어나 지능적인 요리와 식사 도우미로 변신한다.
MAKE COMFORTABLE
맛의 영역은 사람의 경험과 손맛에 의한 것이기는 하지만 스마트 기술을 주방용품에 적용함으로써 미숙한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고, 요리 시간을 절약해준다. 요리 과정에서 일정 부분을 기술이 대신함으로써 요리하는 사람은 요리에만 몰두할 수 있다.
COOKING GUIDE
기존에는 음식에 대한 기본 정보나 요리 방법을 알기 위해 책 또는 태블릿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역할을 주방용품이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간편하다.
LIGHT OF THE PARTY
주방용품은 요리 과정에 필요한 기능적인 면을 가질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는 화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한다. 식탁 위에 놓이는 귀엽고, 동화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담당하는 역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ENJOYABLE FOOD
음식을 만드는 과정, 음식을 먹는 과정 모두가 대단히 모험적이다. 여러 가지 식재료를 조합하고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음식 자체보다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더 큰 즐거움을 얻기도 하고, 음식을 먹으면서도 창의적인 방법이 동원된다.
ENJOY THE PROCESS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요리 과정 자체를 즐긴다. 주방용품이 요리 과정을 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진화한다.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여 게임화되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으로 확장되기도 하는 것이다.
ANOTHER TOUCHING
사람들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미각 외에 다른 여러 감각을 함께 즐기고 싶어 한다. 식탁 위에는 자주 꽃송이와 양초, 그리고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흐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주방용품도 두 가지 이상의 감각을 자극하는 제품 요소를 가미한다.
MY OWN FOOD
레시피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모든 요리는 만드는 사람에 의해 창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것을 독려하는 주방용품으로 요리를 하면, 어떤 음식보다도 특별하고 의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내가 만든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요리를 맛보는 즐거움이 있다.
FRESH PRESERVED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은 조리 과정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요소이다. 주방용품의 일부로 식재료 자체를 그대로 적용하거나 별도의 장치를 이용해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SIMPLE COOKING
별도의 가공을 거치지 않고 식재료를 바로 먹는 방법은 재료가 본래 가지는 영양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식재료를 자르거나 갈아내는 등의 여러 가지 조리 과정을 대폭 생략함으로써 더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RAWGANIC
식재료가 생산돼서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식품의 운송거리(Food Mileage)가 짧은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근처에서 생산된 가장 신선한 재료를 그대로 섭취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즉 천연의 식재료가 갖는 본질적인 가치에 주목한다.
ECO-FRENDLY MATERIALS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지 않고, 식재료를 맛있게 요리해주는 주방용품으로 인해 건강한 식생활이 가능하다. 플라스틱을 대신해 도자기, 스테인레스 스틸, 무쇠 등의 전통적인 소재가 다시금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FOLLOWING EVENTS
주방용품이 필요한 순간에 그 상황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한다. 주방용품이라고 해서 주방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며, 주방도 다 같은 주방이 아니다.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방용품도 다채롭게 변신한다.
LESS BULKY
어떠한 주방용품이 필요한 상황에 정확하게 부합하도록 디자인된다. 쓸데 없는 요소를 없앴기에 간결하며, 목적 지향적이다. 사용자의 욕구를 미리 예측하여 만들어졌으므로 만족도 또한 높다.
CUSTOM TRASFORMATION
상황에 따라서 소재나 제품의 형태가 변한다.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꾸준히 적용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최근에는 아웃도어에서도 주방에서처럼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SHARING FOOD GALLERY
누군가를 만나거나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음식을 보는 것에서부터 냄새를 맡고 마침내 혀끝으로 맛을 느끼기까지 인간의 모든 감각들은 음식을 먹는 행위에 집중된다. 거꾸로 음식을 먹을 때의 분위기는 음식의 맛에까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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