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인 어도비는 사진 위조를 판별하는 인공지능 프로젝트(theblog.adobe.com/spotting-image-manipulation-ai)를 공개했다.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은 사람들의 사진 편집을 편리하게 해줌과 동시에 큰 문제점도 안겨주었다. 사진 위조가 매우 쉽게 되었으며,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가 어렵게 된 것이다. 사진 한 장으로 중요한 메시지가 순식간에 전파되는 소셜 네트워킹 시대에서 그래픽 도구를 사용한 사진 위조는 중대한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사람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위조된 사진을 인공 지능으로 구별해내는 기술이다. 모든 사진은 고유한 노이즈 패턴을 지니게 되는데 이것은 사람의 눈으로 구별하기가 어렵지만, 디지털 이미지를 데이터로 받아들이는 컴퓨터는 학습을 통해서 구별할 수 있다. 인공 지능이 수많은 사진 편집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주요 작업인 잘라내기, 복사 및 붙여넣기, 삭제의 사례를 대량으로 학습하여 위조 식별 전문가가 된다.
• 그래픽 도구를 개발하는 회사에서 좋은 사진 편집 기술과 사람을 뛰어넘는 사진 위조 식별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이것은 사실 왜곡과 허위 정보 전파가 메가 트렌드 수준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사실을 사람이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려워지자 빅 데이터와 기계학습을 지닌 인공지능이 진위 파악에 나선다. 사실 파악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은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앱으로 탑재되어서 생활 전반에 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Spotting Image Manipulation with AI, Ad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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