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타트업, 리얼리(reali.com)는 부동산 거래의 모든 과정을 앱으로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거래는 공인중개사를 중간에 두고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매번 집을 방문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와 동행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고, 집을 찬찬히 둘러보거나 객관적인 선택을 하기 어려운 때도 있으며, 무엇보다 중개 수수료가 비싸다. 리얼리의 앱은 이러한 제약들을 해결하고, 쉽고 간편한 부동산 거래를 지원한다.
우선, 사용자는 앱을 통해 모기지 사전 승인 서류를 제출한다. 승인을 받고 난 후 사용자가 생각한 예산, 집의 위치, 방의 갯수, 여러 옵션 등을 설정하고 자유롭게 매물을 구경한다.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다면 앱으로 예약을 잡고 방문할 수 있다. 스마트 잠금장치를 통해 원격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므로 공인중개사 없이 사용자 스스로 방문해 집을 둘러볼 수 있다.
집 안의 각 장소에는 자세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도록 블루투스 비컨이 설치돼 있다.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앱을 통해 부동산 전문가와 실시간 채팅할 수 있다. 집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했다면, 입찰 과정을 거친다. 앱은 계속해서 다른 사용자의 입찰 정보나 확정 결과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 공인중개사 없이 앱을 통해 부동산 거래를 진행해 수수료를 줄였으며, 공인중개사와 동행할 필요가 없어진다. 블루투스 비컨을 이용해 사용자 개개인의 페이스에 맞게 집을 둘러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역시 리얼리 앱 플랫폼을 이용한다면, 별도의 사무실을 둘 필요 없이 채팅을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비즈니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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