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UNSW Sydney)의 화학공학과 연구진이 6월 9일, 고주파의 초음파로 상온의 물을 에스프레소 수준의 맛과 농도를 지닌 커피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커피 기반의 RTD(Ready-to-Drink)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면 뜨거운 물을 끓일 필요가 없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75%까지 절감하고, 추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분쇄된 커피가 담긴 바구니의 측면에 있는 변환기가 초음파를 발생시켜 액체 내에서 미세한 기포가 급속도로 생성되었다가 붕괴하는 음향 공동화(Acoustic Cavitation) 현상을 통해 커피 가루의 표면이 깨지면서 빠르게 물속으로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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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onic Espresso, Francisco Trujillo
https://www.unsw.edu.au/newsroom/news/2026/06/New-way-making-espresso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60877426002311
https://youtu.be/I8DWQkNfE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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