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와 스위스 연방 연구기관 WSL가 1월 29일 나뭇가지에서 생물 다양성 연구에 필요한 표본을 수집하는 드론(ethz.ch/en/news-and-events/eth-news/news/2023/01/special-drone-collects-environmental-dna-from-trees.html)을 개발했다. 생태학자는 생물체가 남긴 물질인 환경 DNA(eDNA)를 연구에 활용하는데, 물이나 토양에서 표본을 채취하기는 쉽지만, 숲과 같은 곳은 아직 접근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eDNA를 연구하는 스파이젠(spygen.com)과 협력해서 인간의 손길 없이도 자율적으로 표본을 수집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드론이 접착제에 나뭇가지에 남아 있는 DNA를 묻혀서 가져오면 증폭해서 염기서열을 분석한 다음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서 종을 식별한다. 앞으로는 싱가포르 열대우림에서 24시간 동안 활동하는 드론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중을 비행하는 드론이 생물 다양성에 이바지한다.

eDrone, ETH Zurich & Swiss Federal research institute WSL(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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