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9일 트렌드디비
덴마크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인 지나 페리에(Gina Périer)와 알렉산더 에거비르(Alexander Egebjerg)가 6월 27일, 덴마크의 음악 페스티벌인 로스킬데(Roskilde) 2019에서 남성들과 비교하면 화장실 대기 시간이 긴 여성들을 위한 화장실(lapee.dk)을 설치했다. 나선형 플라스틱 구조에 3개의 소변기가 배열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주변 환경을 볼 수 있게 하면서 뒤쪽으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받침대가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을 사용했으며, 내구성 있는 재료로 환경적인 관점에서 한 시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운반하기 쉽고 씻고 보관하기 좋도록 물류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 기존의 하수도 시스템과 연결할 수도 있고 자체 탱크가 있어 액체 폐기물을 수집하고 비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효율과 안전 그리고 위생을 생각한 화장실로 잠겨져 있고 아무도 볼 수 없는 화장실보다 안전할 수 있다. 화장실이 취약한 재난 복구 상황이나 난민 캠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Lapee, La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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