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인 카르텔(kartell.com)이 4월 8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19에서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바이오 온(bio-on.it)과 협력해 1960년대부터 생산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수납함, 콤포니빌리의 지속 가능한 버전을 출시했다. 합성수지인 ABS(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Resin)를 사출 성형하는 방식으로 관심을 받았던 제품은 모듈형 가구 디자인의 아이콘이 되었고, 브랜드가 국내 가구 시장에 플라스틱을 도입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플라스틱 폐기물에 의한 환경 파괴 우려가 커지면서 농업 폐기물이 박테리아에 의해 자연적인 발효로 만들어지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조했다. 사용 중에 물과 열에는 내성이 있으며, 사용 후에는 땅과 강, 바다에서 생분해된다. 플라스틱 가구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회사에서 환경을 고려해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환경친화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Componibile, Kartell & Bio-on(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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