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을 탐험하는 다이버들은 탱크에 공기 공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잠수 시간이 짧고, 깊이가 깊어질수록 호흡이 어렵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면으로 돌아가면 되지만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낭비되고, 너무 빨리 상승하면 감압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에 전문 다이버 겸 탐험가인 마이클 롬바르디와 윈슬로우와 뉴욕대학교의 교수인 윈슬로우 벌레슨은 바다 깊숙한 곳까지 탐험을 확장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수중 텐트(oceanopportunity.com/portfolio/ocean-space-habitat)를 고안했다. 적당한 위치로 텐트를 가져가 고정한 후, 적절한 크기로 팽창시켜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텐트 내부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거나 탱크를 교체하는 등 간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동시에 다이버가 수면으로 올라오는 중에 감압하기 위한 더 편안한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해양 탐험가를 위해 개발됐지만, 군사용이나 구조작업, 상업적인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다.
Ocean Space Habitat, Michael Lombardi & Winslow Burleson(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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