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신생기업인 스토리칩스(storychips.com)가 3월 16일, 개인화된 QR코드를 심을 수 있는 카드와 스티커를 소개했다. 카드와 스티커를 구매해 그 안에 원하는 메시지를 심으면, 수신자가 자체 앱인 스토리칩스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보낸 사람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앱이 아닌 보통의 QR코드 스캔 방식으로도 메시지를 볼 수 있다. 감사카드나 축하카드 혹은 선물을 전달할 때 QR코드가 심어진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생생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텍스트와 이미지에 한정됐던 카드 메시지와 달리 사진에서부터 비디오, 음성 메시지, 텍스트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메시지를 구성할 수 있다. 개인이 즉흥적으로 조정해 마음대로 디자인한 메시지를 확인하고, 소셜 미디어에 업데이트할 수 있어 기존에 카드와 선물을 주고받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온다.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바를 100% 표현할 수 있어 직관적이며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와 소셜미디어, 더 나아가 인간관계까지도 새로운 프레임과 알고리듬을 활용함으로써 변화한다.

StoryChips, StoryChips(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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