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트랙터나 농작물을 수확하는 로봇 등 현대 농업은 첨단 기술의 발전을 증명하는 주요 시장 중 하나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KAUST)연구진은 최근 국제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에 공중을 떠다니며 농작물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에 관한 연구 결과(nature.com/articles/s41528-018-0039-8)를 발표했다. 3D 프린팅을 통해 제작된 생분해성 센서로 구성한 마이크로 드론을 공중에 분사하면 마치 민들레꽃씨처럼 공중을 떠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전송한다. 배터리가 오래 지속하는 저전력 센서와 간단하게 공중에 뿌리는 방식으로 사용 과정을 단순화하고 비용의 장벽을 낮춰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다. 센서가 광범위하게 분사되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면 추후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작물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PlantCopters, KAUST(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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