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손씻기는 위생과 건강에 매우 중요하지만 교육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독일의 산업 디자이너인 마이클 모아트는 손을 씻는 경험을 재미있게 바꿔 아이들의 손씻기를 도와주는 스마트 비누 디스펜서인 마이세이프가드(michaelmorath.design/portfolio/mysafeguard)의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디스펜서에 손을 대면 자동으로 비누가 나오며, 원형의 상단 부분에 푸른색 라이트가 한 바퀴 돌며 20초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소형 프로젝터가 손 주변에 가상 세균 이미지를 투영해 아이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 세균을 없애며 손을 씻을 수 있으며, 디스펜서에서 방출되는 특수한 비누와 UV 라이트가 어느 부분이 깨끗하게 씻기고, 어느 부분을 더 씻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연결된 스마트폰 앱으로 아이들의 손씻기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잘 씻었을 때는 앱에서 다양한 보상 아이템이 주어져 동기를 부여하기도 한다.


mySafeguard, Michael Morath(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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