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25일 트렌드디비
MIT의 컴퓨터 공학 및 인공 지능 연구소는 사람의 뇌파로 로봇의 실수를 교정하는 기술(csail.mit.edu/news/how-control-robots-brainwaves-and-hand-gestures)을 공개했다. 로봇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로봇을 사람이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움직이도록 만들려면 상세한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로봇과 사람의 연결 방식을 더욱 직관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뇌파와 근육 움직임 감지 기술을 사용했다. 시연 영상에서는 백스터(Baxter) 로봇과 사용자 1명이 보이는데, 백스터 로봇은 사람이 로봇의 팔을 직접 움직여서 동작을 가르칠 수 있지만 그 대신 사용자의 머리에 EEG 장치를 씌우고 팔에 근육 움직임 센서를 붙여서 로봇에게 직접 영향을 주게 했다. 로봇이 사전 교육된 동작대로 움직인다면 일을 자동으로 진행하지만,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로봇의 실수를 감지하는 순간 뇌파 입력으로 로봇에게 동작 멈춤 지시가 내려진다. 그 후 사람이 손목을 움직이면 그 방향에 맞춰 로봇이 동작하고 실수를 교정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로봇의 자동 수행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되, 사람이 감독관의 역할을 담당하여 즉시 로봇의 실수를 교정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뇌파와 근육 움직임 감지를 사용하므로 사람이 복잡한 프로그램을 학습하거나 직접 손으로 다룰 필요가 없으니 누구나 로봇의 관리자가 될 수 있다.
Supervising Robots with Brain and Muscle Signals, CSAIL(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oratory)(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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