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05일 트렌드디비
매년 수십만 명의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맥 궤양을 비롯한 많은 의학적 증상을 치료하는데 압력을 가하는 행위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압박붕대는 이렇게 팔이나 다리에서 충분히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의료문제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적용되는 압력이 적절한지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IT 연구진은 붕대에 짜 넣을 수 있는 색상 변화 섬유(news.mit.edu/2018/color-changing-compression-bandage-signal-pressure-level-0529) 개발했다. 붕대가 늘어날 때 특정 파장을 반사하는 레이어가 드러남에 따라 색상이 변해 이를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것이다. 고무재질로 감긴 초박형 층으로 구성된 이 섬유는 잉크나 염료보다 더 밝고 강한 색상이 드러나며, 구조가 유지되는 한 기능이 지속한다. 색상 변화에 따른 차트를 사전에 제작해놓는다면 환자 본인이나 간병인이 직접 적절한 압력으로 표시된 색상에 맞춰 붕대를 감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Color-changing Compression Bandage, MIT(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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