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13일 트렌드디비
노르웨이의 건축 회사인 스노헤타(snohetta.com/projects/366-svart)는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는 호텔, 스와르트(svart.no)를 설계했다. 노르웨이 스바티센(Svartisen) 빙하에 위치하며 어류를 대량으로 건조하는 데 사용되는 엘(Hjell)과 선박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노르웨이 어촌의 전통 주택 양식인 롤부(Rorbue)에서 영감을 받았다.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파워 하우스(Powerhouse) 기준에 따라 건설된 건물로, 다른 호텔에 비교해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약 85% 줄이고 자체 에너지를 생산한다.
환경에 영향을 줄이는 나무 기둥은 여름에는 산책로가 되고 겨울에는 배와 카약을 저장하는 장소가 된다. 호텔 주변은 보트로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 도시인 보도(Bodø)에서 호텔까지 에너지 절약형 보트 셔틀을 이용한다. 태양은 원형 디자인을 위한 중요한 전제였으며, 일 년 동안 태양 복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매핑해 호텔 객실, 레스토랑, 테라스 등을 낮과 밤에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식물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환경에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물을 설계한다.


Svart, Snøh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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