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골격 로봇은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고된 훈련을 받는 군인, 거동이 불편한 환자뿐 아니라 장시간 수위 높은 육체노동을 하는 산업 현장에도 도입되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포드는 매일 상체나 고개를 들어 작업하는 공장 근로자들을 위해 로봇 외골격 제작 전문회사인 엑소 바이오닉스와 협업해 공동개발한 외골격 조끼인 엑소베스트(media.ford.com/content/fordmedia/fna/us/en/news/2017/11/09/ford-exoskeleton-technology-pilot.html)를 공개했다.
별도의 동력이 필요 없는 무동력 외골격 로봇 조끼로, 성남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하다. 엑소베스는 사용자에게 5~15파운드(약 2.5~7㎏)의 양력을 더해줘 이는 근로자들의 상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의 포드 공장 두 곳에서 사용 중이며, 현장 근로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계속해서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EksoVest, Ford & Ekso Bi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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