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CNC 절삭기계는 값비싼 비용뿐 아니라 크고, 무거워 공간을 크게 차지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미국의 스타트업인 스프링가에서 로봇화한 CNC 기계인 골리앗(kck.st/2fM1nnV)을 선보였다. 골리앗은 전용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도안을 전송해 작동하며, 나무, 플라스틱, 금속 등 다양한 재질 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도면에 따라 작업 면을 가공한다. 미끄럼과 가공 후 발생하는 가루 등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고무 소재로 제작된 세 개의 바퀴로 전 방향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 공간을 좌표로 설정해 더 넓은 영역을 가공하면서도 차지하는 공간을 크게 줄인다. 3차원 가공 기계의 로봇화로 정확도가 높고, 사람이 직접 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Goliath, Springa(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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