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RENDDB/트렌드디비

문화/여가
2017년 09월 22일 트렌드디비

영국의 스타일리스트인 이사벨 보너가 콘텐츠와 연동되는 향기를 담은 패션 잡지, 센스 패밀리어를 출간했다. 여섯 명의 크리에이터에 대한 인터뷰와 화보를 담고 있는데, 각 인물의 고유한 캐릭터에 맞는 향기도 함께 포함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리스트이자 캔들 제작자인 티모시 던과 협업해 인물의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향을 만들고, 잡지에 동봉하는 스티커에 각 향을 담았다. 이사벨 보너는 주로 시각적 이미지로 포화된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꿔 다중 감각으로 인터랙티브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사람이 다양하고 복잡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감각으로는 개인을 구체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코를 자극하는 향은 기억과 감정, 개인적인 경험을 회상시키는 강력한 매개체로, 이러한 레이어를 겹쳐서 경험을 증강한다. 이른바 시각, 청각에 이어서 후각을 증강하는 셈이다. 스마트 디퓨저 기기와 연동한다면 잡지는 물론 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결해 후각을 증강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겠다.  

 

sensefamiliar-publication.jpg

Sense Familiar Magazine, Isabel Bonner and Timothy Dunn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취소
사업/산업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구운 쇠고기의 풍미

스위스의 향수 및 향료 개발사인 피미니시가 10월 2일, 인공지능이 구운 쇠...

마케팅

향기나는 종이 재킷을 만든 남성 화장품 브랜드

미국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인 올드 스파이스가 남성 월간 잡지인 GQ의 2018...

사업/산업

재생하는 콘텐츠에 맞게 향을 분사하는 장치

일본의 신생기업인 아로마조인(aromajoin.com)이 도쿄 게임 쇼(Tokyo Game S...

생활양식

저렴한 주류의 풍미를 높여주는 휴대용 술병

미국의 스타트업인 업시아너지는 저렴한 주류의 풍미를 높여 마치 고급 주류...

문화/여가

콘텐츠와 연동되는 향기를 담은 패션 잡지

영국의 스타일리스트인 이사벨 보너가 콘텐츠와 연동되는 향기를 담은 패션 ...

사업/산업

아로마와 오디오 테라피를 합친 숙면용품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상 앱 및 웹 플랫폼인 캄닷컴이 7월 27일, 불면증에 시...

형태/모양

향을 증폭시켜주는 와인 글라스 디자인

산업 디자이너인 제임스 피아트는 와인 글라스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 의문을...

그래픽/색깔

증기의 힘을 이용하는 밥솥

일본의 가전기업 발뮤다가 지난 12일, 증기 밥솥, 발뮤다 더 고한(balmuda.c...

마케팅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제작한 맥주잔

일본의 주류회사인 산토리가 12월 4일,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제작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