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제품 디자인 스튜디오인 폴도가 6월 27일, 골판지로 만든 아기 요람(foldobebe.com)의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kck.st/2sTWuvc)을 시작했다. 아기침대는 일반적으로 원목으로 제작돼 무겁고, 상당한 면적과 부피를 차지하며, 가격도 비싸다. 폴도 베베는 원목이 아닌 골판지 소재를 활용해 조립과 분해가 쉽고 가벼우면서 가격도 저렴한 아기침대를 제작했다. 6개월까지의 아기를 대상으로 한다. 납작한 박스에 포장된 다섯 개의 골판지를 손으로 조립해 1분 안에 완성할 수 있다. 총 무게는 3kg으로,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거뜬히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최대 90kg까지 하중을 버틸 수 있다고 한다. 유럽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며, 고정쇠를 풀거나 잠가서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해두거나, 흔들거리며 움직이게 할 수 있다. 아기가 성장하면, 장난감 박스로 재활용하면 된다. 조립과 분해가 쉽고 간편하며, 가볍고 저렴하다는 소재적 특성을 살려 골판지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Foldo Bebe, Foldo(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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