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공대와 에모리대학 연구팀은 외골격 장비에서 사용하는 스프링 구조를 활용한 에너지 재활용으로 오르내리기를 더욱 쉽게 만들어주는 계단(news.gatech.edu/2017/07/12/climbing-stairs-just-got-easier-energy-recycling-steps)을 개발했다. 계단을 내려갈 때 다리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스프링이 흡수하고, 저장한 후 다시 계단을 올라갈 때 이를 돌려주는 식이다. 사용자가 계단을 내려갈 때 밟게 되는 계단이 사용자의 발과 함께 내려가고, 올라올 때 발을 떼는 계단이 함께 올라온다. 이 계단을 이용하면 일반 계단을 이용할 때보다 훨씬 힘이 덜 들면서도 운동 능력을 어느 정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곳이라도 접근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설치와 운영에 드는 비용이 한 층당 약 100달러 정도로 더욱 저렴하다고 한다. 이 연구는 온라인 국제학술지인 플로스 원(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79637)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sistive Stairs, Yun Seong Song, Sehoon Ha, Hsiang Hsu, Lena H. Ting, C. Karen Liu(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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