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이자 디자이너인 다니엘 드 브륀(danieldebruin.com)이 7m의 높이에,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거대한 어트랙션인 뉴로트랜스미터 3000을 제작했다. 이것은 정해진 시간 동안에 정해진 움직임으로만 움직이는 일반적인 라이드 어트랙션과 달리 탑승한 사용자의 생체정보에 반응한다는 점이 다르다.
탑승객은 라이드 어트랙션에 타기 전에 몸에 센서를 부착한다. 센서는 심장박동수, 신체 온도, 방향, 중력, 근육 장력을 측정한다. 그래서 라이드 어트랙션이 사용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속도를 높이거나 줄이는 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제어한다. 이를테면, 심장이 분당 80번 뛰면 풀 스피드로 올린다. 하지만 분당 130번 뛰면 속도를 줄이기 시작한다. 놀이기구가 나의 상태를 이해하고 속도나 회전을 줄이거나 더 높여주기 때문에 놀이기구와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Neurotransmitter 3000, Daniel de Br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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