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25일 트렌드디비
중국의 테크 스타트업인 유팩토리(ufactory.cc)가 1월 23일,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개인을 위한 어시스턴트가 되는 로봇팔, 유암 스위프트의 펀딩(igg.me/at/uarmswift/x)을 시작했다. 유팩토리는 지난 2014년, 오픈 소스 기반의 데스크톱 로봇팔인 유암 메탈을 출시한 바 있다. 유암 메탈이 오픈 소스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로봇팔이었다면, 유암 스위프트는 다양한 기능과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같지만, 그 사용 장면이 더욱 실용적으로 구체화했으며, 로봇팔을 훈련하고 기능을 부여하는 방식에서도 더욱 직관적으로 진화했다. 프로와 일반 모델 두 가지로 나뉘며, 로봇팔 앞부분의 모듈을 교체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프로 모델에서만 드로잉과 레이저 각인, 라이트 페인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로봇팔 훈련은 그래픽 이미지로 이루어진 프로그래밍이나 유암이 제공하는 올인원 소프트웨어로도 가능하지만 립모션(Leap Motion)을 활용해 사용자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게 하거나, 로봇팔 뒷부분의 버튼을 누른 후 손으로 직접 로봇팔이 해야 할 동작을 움직여주면 학습하는 오프라인 학습 모드도 있다. 마우스나 키보드, 터치로 로봇팔을 제어할 수도 있다. 유암 스위프트는 특히 이를 통한 사용 장면이 재미있다. 로봇팔을 가지고 공을 서로 토스하는 게임을 하거나, 액세서리를 부착해 사용자를 따라다니며 바람을 제공하는 미니 선풍기로 활용한다. 또, 함께 바둑을 두거나 사용자가 마실 핫초코를 잘 섞이게 저어줄 수도 있다. 어른에서부터 어린이까지 조작 및 활용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로 유용하게 활용한다.


uArm Swift, UFACTORY(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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