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06일 트렌드디비
덴마크의 브릭 제품 회사인 레고가 1월 4일, CES 2017에서 레고 창작품을 조립하고, 완성한 창작품을 움직이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키트인 레고 부스트(lego.com/en-us/aboutus/news-room/2017/january/lego-boost)를 공개했다. 7세 이상의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며, 2017년도 하반기부터 판매 예정이다.
단순하게 레고 블록을 조립해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을 통해 레고 창작품을 움직이게 하거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 더욱 인터랙티브하게 레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기울기 센서를 내장한 무브 허브, 색상과 거리를 감지하는 센서, 인터랙티브 모터, 843개의 레고 블록, 전용 앱으로 구성됐다.
기울기 센서를 내장한 무브 허브 블록에 다른 레고 블록이나 모터, 센서를 결합해 조립한다. 기본적으로는 다섯 가지 창작품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하지만 워킹(Walking)과 드라이빙(Driving), 엔트란스(Entrance)라는 세 가지 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어떤 레고 창작품이든 조립하고 이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앱은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드래그 앤드 드롭 방식으로 코딩하며 자신이 만든 레고 창작품의 기능을 개인화하며 더욱 증강된 방식으로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다. 앱으로는 약 60가지 정도의 활동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물리적인 경험과 디지털 프로그래밍을 결합해 상상력을 끊임 없이 확장할 수 있는 놀이 방식을 제공한다.

LEGO Boost, L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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