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Amazon)에서 인공지능 서비스인 렉스와 폴리를 선보였다. 렉스(aws.amazon.com/lex)는 자동 음성 인식(ASR)과 자연어 이해(NLU)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해 글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실제로 대화하는 것처럼 친숙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개발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음성과 문자 두 가지 방법 모두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정보 제공, 특정 앱 기능 실행, 기업 생산성 관리, 그리고 사물인터넷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렉스를 활용해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 제작한 인터페이스를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나 슬랙(Slack), 트윌리오(Twilio)같은 메시지 앱에 적용시킬 수도 있다. 첫 1년 동안 텍스트 요청은 1만 회, 음성 요청은 5,000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그 다음부터는 1,000회 당 각 0.75달러와 4달러가 부과된다.
함께 공개한 폴리(aws.amazon.com/polly)는 글을 말로 읽어주는 인공지능 기술로,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같은 단어도 맥락에 맞게 선택적으로 발음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빠르게 음성 반응을 전달해줄 수 있으며,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다. 폴리 API에 텍스트를 전송하기만 하면 된다. 현재 47개의 목소리로 24개 언어로 음성 변환 가능하며, 앞으로 더 추가될 계획이다. 월 500만자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그 후에는 한 문자당 0.000004달러, 음성 분당 0.003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Amazon Lex, Amazon(2016/12)

Polly, Amazon(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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