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연구팀이 사진 1장을 이용하여 1.5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news.mit.edu/2016/creating-videos-of-the-future-1129)을 발표했다. 이 기술을 발표한 건 MIT 산하 컴퓨터공학 및 인공지능연구소 CSAIL(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 연구팀으로, 컴퓨터에 정지된 이미지를 입력하면 딥러닝을 통해 이미지와 연속되는 장면을 예측하여 연출해주는 것이다. 이 기술은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즉 네트워크 2개가 서로 겨루어 학습하면서 학습 효과를 강화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먼저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습 후에 인공지능이 동영상을 만들고, 실제 데이터에 있는 동영상과 비교하여 훈련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정지된 이미지 생성에만 적용되었던 기술을 동영상으로 확장했다. 물론 인공지능이 만든 영상에는 아직 어색함이 있지만, 사물이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상식이 없는 컴퓨터가 그럴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 놀라운 점이다. 아직 인공지능이 돌발적인 상황이나 미래를 예측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번 연구는 머신러닝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에서 동영상 쪽으로 방향을 확장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reating videos of the future, CSAIL(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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