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시계의 목적은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나 루바토(Rubato)는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시간을 실제보다 느리게도, 빠르게도 움직이게 하는 시계이다. 모두에게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지만, 주관적으로 느끼는 시간의 빠르기는 각자 다르다. 그리고 이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도 달라지게 된다. 이 시계는 사용자가 지정한 모드에 따라 시간의 변화 속도가 조절되는데, 생산적 모드에서는 더욱 빠르게 흘러가고 창의적 모드에서는 더욱 천천히 흐른다. 시간이 빨리 흐르면, 시간에 대한 압박을 느끼게 되어 다른 일에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고 해야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모드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일반 시계 기능과 카운트 다운 기능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현재 킥 스타터(kck.st/2fXpcY3)에서 크라우드 펀딩 중이다.
Rubato, Soezlar Technology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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