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의 철도회사, 스톡홀름태그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열차 지연 상황을 예측하는 서비스(stockholmstag.se/nyheter/pendelprognos-ser-in-i-framtiden)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교통은 편리하지만, 이따금 갑작스러운 사고나 자연재해로 인해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 열차 중단 상태만 알려주므로 사용자는 언제 재개할지 모른 채 마냥 기다리거나 환불을 받아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하곤 한다. 스톡홀름태그는 지금까지의 열차 운행 상황, 지연 및 복구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열차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 다음 열차 출발이 언제가 될지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시스템은 예측을 기반으로 복구에 걸리는 시간, 대체 열차의 출발 시각 등을 알려준다. 사용자는 지연 시간이나 우회 경로를 고려해 다시 일정을 짤 수 있다. 예측 불가능한 사고와 관련해 그다음 어떻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정보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줌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향상했다.
The Train Brain, Stockholmståg(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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