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30일 트렌드디비
소니는 2014년도에 신사업 창출 프로그램(Seed Acceleration Program)을 통해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이 모두 전자종이로 제작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FES 워치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9일에는 FES 워치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인 FES 워치 U를 출시했으며, 현재 소니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퍼스트 플라이트에서 펀딩 중(first-flight.sony.com/pj/feswatch-u)이다.
FES 워치와 같이 플렉서블 전자종이로 제작됐으며, 총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일반 모델인 실버와 화이트는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에 스트랩의 테두리 색이 흰색과 검은색으로 다르다. 스트랩 테두리부터 바디까지 모두 블랙인 프리미엄 블랙 모델은 사파이어 글래스와 티타늄 화합물을 코팅해 이온 도금 처리를 한 스틸 바디를 사용했다. 그 날의 의상이나 기분, 상황과 맞게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 디자인을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 스마트 폰 앱 혹은 워치의 버튼을 눌러 시계 디자인을 언제든지 변형한다.
12가지 종류로 제공될 기본 디자인 외에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구매하고 추가할 수 있는데, 향후 개성적인 크리에이터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을 준비 중이다. 기존의 FES 워치가 프로토타입에 가까웠다면, 이번 FES 워치 U는 더욱 패셔너블하고 깔끔하며 완성도 있는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매일 차고 다닐 수 있는 시계다움을 보여준다.

FES Watch U,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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