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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23일 트렌드디비
브라질 출신의 마우리시오 아폰소(mauricioaffonso.com)는 다 자란 수세미로 만든 방음 타일, 루파 랩 프로젝트로 2013 서스테인RCA 쇼&어워드를 수상했다. 수세미는 오이, 호박과 같은 식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자라는 열대 덩쿨 식물 중 하나이다. 브라질의 미나스 제라이스(Minas Gerais)의 수세미를 재배하는 지역단체의 도움을 받아 디자이너는 현지의 농작법, 전통 가공법, 거래 방법 등을 익혔다. 이를 통해 목욕용 스펀지의 재료를 넘어 아주 성기고 가벼운 수세미의 섬유질이 흡수력이 좋고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나아가 디자이너는 여기에 데님을 제작하는 공장에서 폐기되는 잔여 염료들을 수세미에 흡수시켜 환경 오염을 줄이는 방법까지 제시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새로운 소재를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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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GO Acoustic Tiles, Mauricio Affo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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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로 만든 친환경 방음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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