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09일 트렌드디비
해리 윈스턴(harrywinston.com)이 시계장인 에마뉘엘 부셰(Emmanuel Bouchet)와 함께 만든 오퍼스(Opus) 시리즈의 새 제품, 오퍼스12를 공개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각을 표시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시계는 바늘이 돌아가며 시각을 표시한다. 하지만 오퍼스12는 가장자리에 있는 시침과 분침이 태엽을 가지고 있다. 이 바늘이 5분 간격으로 보석으로 만든 바늘과 위치를 바꾼다. 시계의 중앙에는 0~5분까지 시각을 재는 바늘과 초침을 배치해 정확한 시각을 표시한다. 정확히 5분 간격으로 색이 바뀌는 시계는, 마치 시각에 따라 바늘의 색을 바꾸는 디지털 시계를 보는 듯하다. 아날로그 기술의 정교함에 주목할 만하다. 120대 한정 판매한다.
Opus 12, Harry Win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