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6월 26일 트렌드디비
홈퍼스트에이드키트는 가브리엘 멜다키트(gabrielemeldaikyte.com)가 제작한 위급 상황을 고려한 구급 상자 키트이다. 보통 가정에서 구비중인 구급 상자는 각종 의료물품들이 잡다하게 들어있어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제품을 써야하는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전문 의료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뜻하지 않게 손을 다치거나 치명적인 상처가 생긴 상황에서 재빠른 1차적인 응급 처치를 하기 힘들다.
이러한 문제점에 초점을 맞춰 구급 상자를 쓰는 상황에 대한 맥락을 제품 속에 부여했다. 즉 키트를 열면 화상, 단순한 생채기, 혹은 깊은 상처가 난다는 가정하에 위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트에 말려 있던 내부 구조는 위에서 아래로 읽으면서 상황에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화상을 입은 사람에게는 10분 동안 찬물에 상처를 대고 있어라는 등의 친절함을 유지한다. 특히 혼자서도 밴드나 테이프를 붙일 수 있는 기구를 넣어 혼자서도 무리 없이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다.


Home First Aid Kit, Gabriele Meldaik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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