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8일 트렌드디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제품에 센서가 탑재되면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자를 관찰한다. 하지만 센서가 작동하려면 배터리가 필요하고, 이와 같은 배터리 충전과 크기 문제는 새로운 전력 솔루션에 관한 연구 개발을 촉진한다. 이스라엘의 반도체 기업인 윌롯(wiliot.com)은 최근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블루투스 센서를 개발했다. 안테나와 소형 반도체 칩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스틱이나 종이 재질의 스티커 타입으로 제작됐다. 그리고 전력원은 주변에 무선 주파수를 활용한다. 다시 말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마트폰 등에서 방출되는 무선 주파수에서 전력을 끌어오는 것이다. 현재 인식 거리는 3m 이내로, 무게와 온도 같은 정보를 측정하고주변 장치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작고 가벼우면서 배터리가 필요 없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생산 원가도 낮출 수 있다. 추후에는 암호화나 생분해성과 같은 기술을 추가해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Battery-less Bluetooth Chip, Wiliot(20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