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6일 트렌드디비
몇 가지 사소한 변화를 제외하고는 캡슐 형태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험은 100년 이상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드레이퍼 연구소, 브리검 여성 병원과 협업해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기술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센서형 캡슐(news.mit.edu/2018/ingestible-pill-controlled-wirelessly-bluetooth-1213)을 개발했다. 3D 프린팅 한 캡슐은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작할 수 있으며, 한 달 정도 위장에 머문다. 환자가 섭취한 후, 외부에 신체 모니터링 정보를 송수신하는 것은 물론, 환자의 증상에 따라 약물을 서서히 방출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체온을 모니터링해 저체온증이나 고열 등의 징후를 찾아 증상이 악화하기 전에 센서에서 약물을 투여한다. 추후 심장박동이나 호흡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서를 추가하면 모바일 헬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다.
Ingestible Capsule, MIT Researchers, Draper, Brigham and Women’s Hospital(2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