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트렌드디비
호주의 웨어러블 기기 디자이너인 리아 헤이스와 호주의 보청기 회사인 블라미 손더스 히얼(blameysaunders.com.au)가 보석을 닮은 모듈형 보청기, 파세트(leahheiss.com/#/facett)를 디자인했다. 보청기만이 아니라 치료용 기기는 주로 피부색과 비슷하게 눈에 띄지 않게 제작한다. 그런데 파세트는 청력 상실과 관련된 사회적 낙인을 없애기 위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보석처럼 설계했다. 관절염이나 시각 장애가 있는 노인들은 작은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을 힘들어 해서 자석을 이용해 배터리 모듈을 빠르고 쉽게 교체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충전 스테이션을 겸하는 케이스에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경도에서 중간 정도의 난청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사용자는 온라인 음성 인식 테스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또, 앱과 연동해 개인과 주변 환경에 맞춰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앞으로 3D프린팅을 사용한다면 개인에게 맞춘 소재와 형태 등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을 통해 청력 상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감정적인 장벽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Facett, Leah Heiss & Blamey Saunders Hears(20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