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20일 트렌드디비
에스토니아의 독특한 형태의 공공시설과 조명을 만드는 발리알라는 개인용 선박을 지원하는 목적의 고정식 설비, 코럴(valiala.ee/en/portfolio-item/coral)을 디자인했다. 이 제품은 전기 차량이 늘어나는 현재 시점에서 산뜻한 영감을 주는데 산호초의 모양을 응용한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충전을 위한 아웃렛과 수도 공급 등이 그것이다. 또한, 코럴의 외장재는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서 항구의 공공 조명 역할도 한다.
전기 자동차, 전기 선박, 전기 항공기 등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러한 탈것들을 충전하는 스테이션이나 설비의 디자인이 새로운 과제로 주목받는다. 코럴은 엄밀히 말하면 전기 차량 충전소가 아니지만, 조명을 겸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용도를 더할 수 있는 확장 포트를 산호초 모양으로 만든 점에서 참조해볼 수 있는 사례다. 앞으로 도심 곳곳에 설치될 전기 차량 충전소는 도시 기반 시설 중 하나로서 여러 기능을 함께 갖춰야 할 것이다.

Coral, Väli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