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1일 트렌드디비
크로아티아의 스타트업 모듈러스(modulosdesk.com/en/home)가 튼튼한 금속 다리와 두꺼운 목재 상판으로 구성된 다목적의 책상을 선보였다. 모듈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상판이 일정한 크기의 모듈로 구성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모듈러스 책상은 일정한 크기가 없으며, 사용자가 구매한 상판 모듈의 조합에 따라서 그 형태와 용도가 결정된다. 먼저 책상의 기본 구조는 네모꼴의 베이직 모듈과 둥근 테두리의 라운디드 모듈을 조합해서 만든다.
마치 퍼즐을 조립하듯 만드는 책상이므로 상판을 직선, 90도 꺾기, 마주 보기 등의 여러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전자 기기의 케이블을 정리하는 모듈, 연필을 두는 모듈, 태블릿을 거치하도록 홈을 파놓은 모듈이 있으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거치한 후 회전 가능한 모듈도 있다. 비용이 추가되지만 무선 충전 기능이 담긴 모듈로 스마트 데스크를 만들어도 된다. 현재 상판은 원목 디자인 한가지이지만 추후 다양한 재질과 색상으로 좀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옵션을 선보여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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