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7월 25일 트렌드디비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의 졸업생인 레나 살레는 긍정적인 수면을 위한 키트, 퓨처 슬립(lenasaleh.com)을 선보였다. 현대인의 85%가 취침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취침 직전의 환경을 윤택하게 만들 것인지 고민한 결과, 몇 가지의 소품이 탄생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취침 직전에 사용하던 몇 가지 기법을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해석했다고 한다. 첫 번째 오브젝트는 브레스 룩스 라이트(Breath Lux Light)로 사용자는 소프트 라이팅이 빛나는 흐름에 맞춰서 호흡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밤에는 편안한 색상을 유지하다가 아침에는 밝은 푸른색으로 바뀌어서 알람의 역할을 수행한다. 두 번째는 로마 오우파투(Roma Olfacto)라는 디퓨저다. 이 소품은 브레스 룩스 라이트 속에 있는 센서와 연동되어 취침 시각에 맞춰진 종류의 아로마를 뿜어낸다고 한다. 다양한 향수를 담은 용기 세트가 있어서 사용자가 디퓨저에 미리 담아둘 수 있다.

Future Sleep, Lena Sal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