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1월 20일 트렌드디비
2015년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하여 올해 1월, 정식 출시된 비라인(beeline.co)은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이다.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은 라이팅을 활용한 방향 표시나 스마트 워치, 스트랩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사용에 있어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너무 제한적인 정보만 제공하거나, 주행 중 시선을 두기 어려운 형태였기 때문이다. 비라인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경유지나 목적지를 설정하면 이동해야 할 방향과 남은 거리를 표시해준다. 신축성 있는 실리콘 밴드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으며, 선명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은 단번에 알아볼 수 있으므로 주행 시, 주의를 잃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배터리 소모가 적다. 30시간 주행할 수 있고, 1개월 동안의 대기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방수와 충격을 방지하는 내구성과 구글 맵을 기반으로 하므로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계나 속도계 모드로 이용할 수 있고, 열쇠고리로 사용할 수 있는 클립이 함께 제공된다. 비라인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99파운드(약 1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BeeLine, Be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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