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02일 트렌드디비
한국 기반의 스타트업인 닷 인코퍼레이션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 닷 워치(dotincorpkr.com)를 출시한다. 기존의 시각장애인용 기기는 크고 가격이 비싸서 점자책이나 녹음 파일에 많이 의존한다. 하지만 전체 도서 중 점자책 번역률은 약 1%, 부족한 지원 정책으로 전자점자리더기의 보급률은 약 5%에 불과하다. 디지털 시대에 소외된 시각 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닷 워치는 전 2억 8천5백만 명의 시각장애인이 겪고 있는 정보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SNS, 메신저와 연동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된 24개의 핀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점자를 만들어주는 원리로 인터넷 뉴스, 메시지, 날씨, 알림, 발신자 이름 등을 점자로 확인할 수 있다. 닷 워치는 작고 합리적인 가격의 점자 보조 디바이스로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Dot Watch, Dot Incorporation(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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