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01일 트렌드디비
공항을 안내해주는 로봇인 스펜서(spencer.eu)는 옷가게 점원 로봇과 달리 빠르고 정확하게 승객에게 길을 안내하는 일이 주임무이다. 스펜서는 해당 공항의 지도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가속도계, 거리 측정 센서 등으로 자신의 위치를 인식한다. 또한 이동 경로에 있는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얼마나 가까워지고 있는지도 측정하고 목적지에 도달했는지도 확인한다. 네덜란드의 KLM 항공사에서 탑승객이 비행기를 놓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유럽 5개국의 연구자들과 업체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11월 30일부터 암스테르담 쉬폴 공항에서 1주동안 시험운영을 할 예정이다. 승객과 인터랙션을 나누며 길을 안내하고, 사람의 행동을 학습해 그에 기반한 행동하는 등의 발전이 필요하다. 계속해서 개선해 나간다면 공항 안내 뿐만 아니라, 병간호, 노인 돌보미 등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모든 로봇에 적용가능하다.
SPENCER, SPENCER(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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