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05일 트렌드디비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klm.com)에서 하이파이브라는 작은 행위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광고를 선보였다. 8월 28일, 뉴욕과 암스테르담 두 도시에 비디오 커넥팅이 되는 기기를 설치하고, 디스플레이 상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미션을 부여한 것이다. 멀리 떨어진 지역의 사람들이 카운트에 맞춰 동시에 하이파이브를 하면된다. 실제로 만나서 하는 것처럼 완벽한 타이밍의 하이파이브를 성공하는 경우, 서로에게 뉴욕과 암스테르담을 갈 수 있는 비행기 티켓이 선사된다. 여행 상품의 경우, 가격대도 높지만 직접 미리 경험할 수 없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직관적인 브랜딩이 어렵다. 이를 인지시키고 구매로 이끄는 접점 포인트를 하이파이브라는 행위로 풀어냈다. 간단하지만 일상적인 행위를 도입함으로써 해당 브랜드를 이용하는 것을 더욱 가치있는 것으로 여기게 되며,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
KLM Live High Five, K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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