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7월 23일 트렌드디비
인도의 텔레콤 기업인 MTS(mtsindia.in)는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아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광고를 선보였다. 이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에 살면서 접하는 환경이 우리 세대가 접했던 환경과는 다르다. 영상에서는 '아기들이 인터넷을 위해 태어났다'라는 제목으로 이런 사회적 현상을 대변한다.
아기가 탯줄 끊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찾아 직접 가위로 자르고, 가위를 건네 준 간호사와 인스타그램으로 기념 셀카를 찍는다. 노트북을 통해 라이브 영상을 킨 상태에서 주변 사람과 자신을 기록한다. 구글 지도를 확인하면서 목표지점을 향해 간다. 디지털 환경에서 기기를 다루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처음부터 아날로그를 접한 세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로에서 물리적인 것을 지향하는 것과 달리 디지털 아기는 아날로그에 대한 인식조차 없을 가능성이 높다. 이 광고는 디지털 아기들의 현재 놓여있는 인터넷 환경에 대해 상징적으로 시사해준다.
MTS Internet Baby, M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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