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0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시청이 1월 18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치 어린 아이가 아무렇게나 그려낸 듯한 채용 광고(twitter.com/Citylajobs/status/954084813790728193)를 게재했다. 실상은 그래픽 디자이너를 채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삐뚤삐뚤한 글씨와 형형색색의 조잡한 컬러가 공공기관과는 어울리지 않는 B급 감성을 자아내, 금새 약 30,000개 상당의 리트윗과 73,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아 화제가 됐다. 게다가 여러 디자이너들이 마치 디자인 문외한이나 서투른 실력으로 만든 듯한 이력서로 답변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공공기관에 소속된 디자이너는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가 적고, 지루하고 재미 없는 업무만 할 것 같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지원자들이 많지 않다. 이러한 인식을 깨뜨리고자 다소 장난스러운 접근 방식으로 격식을 차리지 않는 자유로운 직업임을 강조한다.

The City of Los Angeles is now Hiring Graphics Designer, Los Angele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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