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와우(www.w0w.co.jp)는 도쿄의 긴자에 위치한 시세이도 빌딩에 방문객과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비주얼 설치물 시리즈(shiseidogroup.com/news/detail.html?n=00000000002317)를 디자인했다. 내년 1월에 출시 예정인 시세이도의 신제품은 신경 과학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스킨 케어 제품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재생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설치물은 총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되는데, 빌딩의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시리즈인 뉴로 서지(Neuro surge)는 방문객이 센서가 탑재된 바를 잡으면 자신의 감각과 신경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방문객의 감각 신경 정보가 1층에서 2층을 관통하는 9m 높이의 고기능 광섬유로 전달돼 역동적인 빛을 통한 시각화가 이뤄진다. 인터렉티브 벽(Interactive wall)은 신축성 있는 천으로 제작돼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며 뉴런 세포가 활성화되는 방법을 체험해볼 수 있다.
마지막 제품 실(Product room)은 제품이 놓인 선반을 희미한 조명이 비추고 있는 공간이다. 이는 일본의 다도 문화에서 사용되는 수공예 찻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비주얼 설치물을 통해 방문객의 감각을 증폭시키고, 제품을 더욱 인상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Shiseido Ginza Building,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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