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06일 트렌드디비
동영상 속 사람들이 마네킹처럼 움직이지 않는 마네킹 챌린지(Mannequin Challenge)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유행이다. 지난 10월,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사는 한 고등학생이 트위터에 올린 영상(twitter.com/pvrity___/status/791421277567352832)이 그 시발점으로 알려져 있다. 그 영상은 순식간에 4,800이 넘는 리트윗과 4,900가량의 좋아요를 얻을 정도로 트위터 상에 퍼졌고, 이후 힐러리 클린턴, 폴 매카트니같은 많은 유명인들도 마네킹 챌린지에 참여했다.
마네킹 챌린지는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움직이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면서도, 챌린지의 유명세에 힘입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동영상이 익숙한 모바일 세대들에게 재미를 유발하면서도 의미를 전달하는 데 유용하다. 가령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com/microsoft-hololens/en-us)에서 증강현실 웨어러블 기기인 홀로렌즈(Hololens)와 홀로그래픽으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액션그램(Actiongram) 앱을 홍보하기 위해 마네킹 챌린지를 이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평범한 광고보다도 모바일 세대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접근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한 것이다.

Actiongram #MannequinChallenge, Microsoft Holo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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