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산업
2016년 10월 14일 트렌드디비

프랑스의 비영리 소비자 단체인 프랑스 컨슈머 워치독(French Consumer Watchdog)에 따르면, 프랑스의 가정 내 재활용 비율이 23%에 그친다고 한다. 이는 유럽 전체의 재활용 비율인 28%보다 낮으며, 47%에 이르는 독일의 절반 수준이다. 프랑스의 스타트업, 우저는 재활용 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 쓰레기통(uzer.eu/eugene)을 선보였다. 바코드 스캐너를 내장한 스마트 쓰레기통으로, 버리는 상품의 바코드를 쓰레기통에 인식시키면 디스플레이에서 일반 쓰레기인지 재활용 쓰레기인지를 알려준다. 쓰레기통은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통 두 개로 구성돼 있으므로 정확히 재활용해서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바코드 스캔 정보는 앱과 연동돼 사용자의 소비 습관을 파악해준다. 각 상품의 영양 정보, 재활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가 구매했던 물건 목록을 토대로 쇼핑 목록을 작성하거나 온라인 쇼핑몰과 연동해 제품을 주문할 수도 있다. 또, 재활용 퍼포먼스를 친구들과 비교, 경쟁하는 시스템도 있다. 얼마나 재활용을 했는가를 친구들과 비교하며 경쟁하고, 리워드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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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ène, Uzer(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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