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12일 트렌드디비
독일의 대형 슈퍼마켓 기업인 메트로에서 독일의 실내 농업 관련 스타트업인 인팜(infarm.de)과 함께 베를린의 한 슈퍼마켓 안에 수경 재배 농장을 열었다. 건강이나 환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이 먹는 음식재료가 어디에서 오는지 즉, 건강한 과정을 거쳐 식탁에 올라오게 되는지를 궁금해한다. 그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기농 음식재료에 대한 선호가 높다. 메트로는 슈퍼마켓 자체가 매우 신선하고 건강한 식료품을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아예 슈퍼마켓 내부에 농장을 만들었다. 매장이 끝나는 부분의 코너에 설치된 농장은 모듈식으로 되어있어 설치나 관리가 편리하다. 수경 재배로 이루어져 농약도 필요 없으므로 100% 유기농이다. 초소형 센서를 통해 내부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채소나 허브가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관리해준다. 고객들은 음식재료가 실제 자라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지켜보며 구매까지 할 수 있다. 내가 먹을 음식을 재배하는 모습까지 지켜본다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전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까지 전달한다.
Kräuter Garten, METRO Supermarket and INFARM(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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