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17일 트렌드디비
스위스의 취리히 보험그룹은 사랑을 주제로 다룬 광고를 통해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는 브랜딩을 해오고 있다. 최근 구글의 스트리트 뷰를 활용해 연인을 위한 사랑의 지도를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 트루 러브 맵(truelovemaps.com)을 공개했다. 관광 명소에 가면 벽이나 벤치 등에 '누구누구 왔다 감', '누구는 누구를 사랑한다' 등의 낙서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연인의 경우 이 장소를 함께 방문했다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것인데, 이를 디지털 경험으로 구현했다. 디지털 러브 마크를 새기는 것이다. 웹사이트에 방문해 서로 처음 만난 장소나 첫 키스를 한 장소 등 서로에게 추억이 있는 장소의 주소를 입력한다. 구글 스트리트 뷰로 정확한 지점을 찾아 표시하고, 나와 상대방의 이름, 사건이 일어난 날짜를 적은 후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한 테마에 따라 구글의 스트리트 뷰 이미지와 그래픽을 통해 연인을 위한 한 편의 감성적인 영상이 제공된다.
True Love Maps, Zurich Insurance(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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